변증법 이란?

학교에서 배웠던 기억이 있는데 정확한 의미를 몰라서 다시 검색해 보았다.

 

변증법 : 정명제와 반명제를 이용하여 이 모순되는 주장들의 합명제를 찾거나, 최소한 대화가 지향하는 방향의 질적 변화를 일구어 내는 것.

과정과 결과물을 정반합 이라 부른다. 정반함은 변증법과 동의어로 사용하기도 한다.

 

예문, 나무 위키의 예문

정명제 : 1+1=2, 1+1+1=3, 1+1+1+1=4 이다. 따라서 귀납적으로 1을 n개 더하면 n이다.

반명제 : 만약 n 이 자연수가 아니면(1/2, 3/4), 1을 1/2개를 더할 수는 없으니 1을 n개 더할 수없으니 n이 될 수 없는것 아닌가?

합명제 : 1을 n개 더했을 때 n이라는 것은 1*n=n임을 의미한다. 따라서 어떤 n이든 1을 곱하면 n이므로, 1을 n개 더하면 n 이다.

 

이런식으로 이용한다. 동양철학에는 없고 서향철학에서 유래된 개념이다.

우리들은 언제나 사용하고 있으나 정확한 방법이나 명칭을 모르면서 사용하고 있을것이다.